1988년 12월 지어진 기존 양평경영팀청사
32년이라는 세월속에 노후되고
새로운 산림산업을 위하여 양평경영팀의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청사가 필요하게 되어
2019년 건축설계를 시작으로
2020년 가을 양평경영팀 청사가 완성되었다.
다소 부족한 예산이었지만 산림청의 이미지를 살려
2층의 내부기둥과 노출보, 그리고 뜬지붕에 낙엽송글루램을 적용하고
중앙에 오픈공간을 두어 1층에서도 구조재가 보이도록하여
사용된 목재를 최대한 노출시키고자 노력하였다.